인생은 아름다운 외로움인가
행복의 노래인가
어느 사이 나는 외로움을 마시는
나그네가 되었네.
인생은 쉬어가라 세월을 부르고
사랑은 나를 향해 손 짓 하네
사랑과 이별의 노래여!
어느 사이 사랑과 이별사이로
나그네의 걸음을 멈추네.
어느 사이 사랑은 외로움 되어
나그네의 걸음을 멈추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