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물의 날 행사
물의 날,낙동강살리기 ...
제17회 세계물의 날을 맞아
3월19일(목) 14:00 사상구 엄궁동 농협꽃공판장 앞 낙동강하류 강변에서 환경수호운동연합회.동행대한민국.부산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공동주최 하고
TBN한국교통방송국.환경소식신문.한국남부발전
부산복합화력본부가 후원한 세계물의 날행사를
개최하였다
이날 행사에 참가한 부산사상경찰서.부산해양경찰서. 부산사상구청.부산지역기술개발센터.
TBN 한국교통방송국. 부산복합화력본부 한마음봉사단.환경수호운동연합회 푸른예술단 .
사랑의 열매봉사단. 나누리 봉사단. 동행대한민국 등공무원,환경단체회원, 자원봉사자 및 각기업체
환경안전팀 등 약300여명이 참가하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세계 물 의 날 을 기념하는 낙동강하류 환경정화활동를 펼쳤다.
이번 행사 를 주최한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
"맑은물 푸른산 우리손으로" 이라는 슬로건으로
회원과 함께 낙동강 상류 일대에서 밀려 내려온
쓰레기(폐비닐,플라스틱, 일반생활용품 ,
폐가전제품,)기타오물 등 약2톤을 수거하였다.
오늘 처음 낙동강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
(56세.김모씨)는
"낙동강은 시민의 식수원입니다. 낙동강 살리기에 너나 할것 없이 앞장 서야겠다며,
관계 공무원들 과 시민 모두가
관심을 가져야 한다고"말했다
세계 물의 날은 1992년12월 UN총회에서 제정
선포 했으며,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부터
정부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.
궂은날씨에 행사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분께
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.